Frances ha
오랜 기간 지속해왔던 관계를 끝내고 꽤 오랜 기간 길렀던 머리카락을 잘라내고 봤던 영화, 프란시스 하 그래서 그랬는지 몰라도 더 기억에 남아. 뉴욕을 배경으로 한 청춘들의 이야기 흑백 영화이지만 보는 내내 지루하지 않은 이유는 경쾌한 음악이 계속 흘러나오기 때문 !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스물다섯의 도시 여자라면 다 공감할 수 있을 이야기야, 꿈을 놓지 않기 위해서 하루 하루 열심히 살지만 결국, 가장 친했던 친구는 돈 많은 남자 만나 시집을 가고 꿈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던 프란시스는 현실과 손을 맞잡게 되지. Life is better with company. - in the air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인디에어의 대사. 꿈을 쫓고, 방황 하고, 돈에 시달리고 하지만 결국엔 사람들 속에 살아..
A day of her
2014. 10. 19. 2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