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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5

 24/7

by Carol Bae 2009. 6. 25.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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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急여행.
  친구의 오리엔테이션 참석을 핑계 삼아 출발한 부산.
  오리엔테이션 하는 동안 혼자 서면 근처에서
  교보 찾아서 삼만리
  난 타지를 가면 꼭 그 지역의 서점에서 책냄새를 맡고
  그제서야 두근두근 거리고 웃음나.이상해그래도좋다!
  거리 돌아다니면서 대구와 다른 풍경 또 다른 바람?
  아시아에서 제일 크다는 센텀시티도
  사실 그냥 그렇더라 뭐....크다구 다 좋은게 아냐~!
  구경은 잘했지만^ㅇ^
  마지막으로 해운대
  외국인도 많고 물장난도 치다가 지치기전에 기차타고 컴백
  여러 생각.........다 정리할만큼 시원했던 발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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