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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디즈니랜드#완전#내맘대로정복

A day of her

by Carol Bae 2021. 6. 18.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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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린날 일요일에는 항상 8시 15분(내 기억에는; 기상시간이었는지두ㅋㅋㅋ) 시작하는 디즈니 만화로 꿈꾸듯 하루를 시작했다
생각해보면 내 유년기에는 선생님도 엄마도 상상력 창의성을 발휘하는 다양한 창작활동을 지향했는데, 그때문인지 그냥 나고 자랄때부터 이모양이였는지
상상하는 그 모든것들이 아직도 너무너무 설레고 즐겁다! 아마 어떤 이유에서든 나는 이 두근거림을 멈출수 없을듯

그렇게 좋아했기때문에 1년동안 꾹꾹 참으며 가장 좋은날 가장 행복한날 갈거라고 기다리던 'disney land'
코로나로 한동안 문을 닫았던 영향도 있지만 올해부턴 진짜 매일 매일 갈꼬야 ( *ฅ́˘ฅ̀*)

- 당연히 입장권은 골드 패스! 평일 주말 언제든 가고 말테야!
골드 매직 엑세스는 공휴일 제외하고 입장이 가능하다. 무야호 anyday!
홍콩 달러 $2,200 hkd 이고 그 위로는 블랙 매직 엑세스가 있는데 물론 공휴일 가능!
그런데 무지무지 비쌌던걸로 기억 (;☉_☉) ;;;

우리집 꼬마악당^^~제이슨이랑 드 디 어 디쥐는 랜드 (♦亝д 亝)ノ 가는 길도 험하여라
자꾸 내눈에 니 선글라스 씌우는 reason please

입장하자마자 너무 더워서 아이언맨 한번 스페이스 한번 씩 돌구
작은 세상 it's a small world 고고! 멜로디는 익숙한데 가사가 ㅋㅋㅋㅋㅋ워낙 성인버전 아이버전 등 패러디로 들어서 혼란 (ಡωಡ) ㅋㅋㅋ
시원해서 좋구 찐색감 ㅠㅠ

참새는 방앗간을 지날수 없어 ㅠㅠヽ( ຶ▮ ຶ)ノ!!!ヽ( ຶ▮ ຶ)ノ!!!ヽ( ຶ▮ ຶ)ノ!!!
모조리 한번씩 한번씩 가져갈 다부진 계획으로 사부작 구매
빗은 한개 $98(우리나라 환율로 14,700원 정도)
집에서 계속 사용하는데 볼때마다 웃고 쓸때마다 행복
마치 나란 집에 같힌 라푼제리 ㅋㅋㅋㅋㅋ

디즈니에서 가장가장 최악이랄까...가장 약점인 식당
마치 백설공주가 있을것 같구 엄청 디즈니스러운 식당인데도
너무 맛없어 (((╹д╹;))) 진짜 다소 충격이었던 맛들..

코리안 세트로 있는 삼계탕 ㅋㅋㅋㅋ스몰 버전
그나마 먹을만한데 그래도 맛 없어 (((╹д╹;)))

정말 여러번 방문 중 가장 도전하기 힘든 타잔 집인데 , 아마 주말만 오픈해서 그런거 같음!
그런데 항상 주말에 오픈하는것두 아님 ㅠ.ㅠ anyway 너무 좋았던 타잔집 구경
작은 홍콩 디즈니랜드에서 타잔 집으로 가려면 뗏목을 타고 가는데, 그마저도 행복,,
지금 다시 봐도 너무 설레에

성 뒤에서 바라본 모습이 난 더 동화속에 있는 것 같아서 설레고 좋다.
거짓말안하고 반대편엔 소인국 마냥 사람들 바글 바글

미아내,,언니가 다 데려갈뚜업또 흐엉 ㅠㅠㅠㅠ

내 기억 한켠에 남아있는 레이첼
이번에 새기고 얼마안되서 발견한 진짜 레이첼!!!!바로 겟또

마타 아시타!!!! 열어분!!!제가 또 올게용!!

너무 자주가서 사실 사진이 진짜 진짜 많지만 일단 내맘속 저장^.~
everyone have a magical night ❣⃛(❛ั◡˜๑)
p.s 꼭 듣기 세번 듣기!!
https://youtu.be/25QyCxVkXwQ


dreaming imaginations are in every moment of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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