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캘로그는 내과 의사였습니다.
그는 배틀크리크 요양소의 관리자가 되었는데,
그곳에서 환자들의 채식 위주의 다이어트를 위해
곡물과 견과류 식품을 개발하게 되었는데
그것이 아침식사용 시리얼로 발전하게 되었죠.
존 캘로그를 자세히 알아보게 되면
그는 채식주의를 항상 강조했죠.
그 요양소 내에서도 환자들이 자위를 하는 광경을 목격하게 되는데,
존 캘로그는 과도한 육식 생활이
환자들을 자극하여, 자위를 하고,
성적인 것에 집착을 하게 되고,
그것은 건강에 나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이 과학적으로도 일리있는 이야기였죠.
과도하게 성적인 것에 집착을 하는 것은 건강 뿐 아니라,
정신 상태까지 망가뜨린다는 것은
예전부터 많은 의견이 분분했고,
중세 이후부터 그러한 이유를 들어가며
채식주의를 강조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 그의 생각에서 환자들의 건강과
자위를 막기 위해서는
채식위주의 생활,
즉 곡물과 견과류로 만든
시리얼로 발전하게 된 겁니다.
하지만 켈로그 사를 만든 것은
존 켈로그의 동생인 윌 켈로그입니다.
윌 켈로그가 요양소의 환자였던
포스트와 함께 시리얼회사를 설립하게 되어,
콘프레이크 열풍을 만들었고요.
와...즐겨먹던콘프레이크에이런얘기가.
정말듣는순간에도깜짝.적으면서도깜짝.
알고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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