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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arol Bae 2009. 12. 12.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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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너무 괴롭히는
아니라는 걸 알지않을까
왜 깨닫지 못하고
뉘우치지 못하고
달려들기만 할까
지치고 힘들정도..
그래도 그래도 그런 사람 아니겠지
내가 알던 사람이 맞겠지 생각하며
믿어왔는데 정말 아닌 거같다
반년 그러니까 한학기도
1초 보다 못하게 만들어버리는게
누군지 알길 바래
즐거웠지 못했던 시간들 모두 기억하길바랄게
마음속에 새기고 계속 니 잘못이 타당치 못하다는 걸 알아
여자들의'우정'이
그렇게 쉽게 생각됐니.내가 말하는게 뭔지 몰랐니
사랑보다 우정이라던 너는
웃기지마
말도안되는 변명으로 너를 숨기지말고
평생 그렇게 살길 바란다. 모르면서 자기자신이 얼마나 하찮아졌는지 모르면서
살도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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