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y Carol Bae 2009. 8. 20. 18:40
- 난 어리기에 터져나올것만 같은 감각을 온몸으로 가두고 있다. 한번만 자극을 주면 겉잡을 수 없이 분출해버릴. 그래그건 나의 유일한 마지막 희망의보루 였다. 아직 어리니까 내가 크면 모든게 조금은 바뀌어 있지 않을까하는. 슬프지도 아프지도 않았다. 그저 태양 하나가 죽어버렸을뿐이니까. 내겐 아직 달이 있다.
NYLON 中
2009.08.23
2009.08.20
공민지 바지
.
2009.08.15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