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겨울 내내 제대로 내린적없던 눈이 펑펑 쏟아져 대구시내를 뒤덮었다.
아침햇살과 함께 내리는 눈을 보고 하늘도 내생일을 축복하는듯^^;하하
어쨋든 어설픈 '택배아줌마들'의 축하와 학원에서Harrison과 생일이 똑같은 인연이..!!
추운날씨에도 기어이 생일선물 챙겨주러 온 친구들.
어느때보다 소중한사람들이 주변에 많이 늘어났다는걸 실감하면서 웃고즐겁게♡
생일날에도 마감준비 하시던 Brandon팀장님도, 학원에서 열심히 수업하시는 Harrison도
모두모두 늦었지만 다시한번 축하!(harrison....이라고적어도 될까ㅠㅠ하하)
새벽 조용한 빈도로,10대의 마지막생일을 자축하며. 행복함 한잔 웃음 한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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