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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한집/윤지운

 24/7

by Carol Bae 2009. 2. 22.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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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한집
   너무너무 슬프고도잔인한 만화
   그래서 제일 좋아하는 이유일지도?
   "이제 완이가 싫어지셨습니까..?"에서 난 울어버렸어  
   아직 전권을 다 사지는 못해서...젠장
   이제 네권만 사면된당!


거역할 수없는 부적을 써 주세요.
이별이 아쉬워 돌아설 수 없게
죽고난 후에도 서로가 그리워
찾아나설 만큼.
그 누구도 끊어놓지 못해
백골이 누운 무덤마저 갈라질 만큼
저를 사랑하게 해 주세요.
邀 (초대)

그러게 무엇하러 사랑 따위를
하였습니까.
당신의 사랑은
나를 이렇게 야차와 같은 여자로 만드는 것을.
애타게 사랑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결국 모두가 다 가련하고 서글퍼질 뿐인것을.
愛(사랑)

-파한집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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