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스타.
보는 순간부터 주방의 그 공기흐름은 날 매료하기 충분했다!
지난 전에 일했던 파스타집에서 주방장 겸 사장님이 하시던 요리, 주방 보조겸 써빙 모두 맡아하던
내 모습이 떠오르면서 다시금 요리를 하는 그 현장을 직접 보고싶게 만들었다.
일드 '밤비노'를 보면서도 정말 많이 입맛 다셨는데 그 비슷한 프로그램이 우리나라에서라니ㅇ0ㅇ
매번..내동생때문에 본방사수는 못하지만 기대되는작!!
사실 요즘은 일드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가 너무도 많이해서 솔직히 쫌 눈살이 찌푸려지는게 사실이랄까
마냥 일드와 비슷한 구성인 드라마는 싫다. 역시 우리나라만의 향이 가미되는 드라마가 나는 좋다
어찌됐든! 덧붙여, 엠드 답게 트랜드물로서는 최고의 땟갈을 자랑하듯 리듬감 및 감각있는 카메라워크,적재적소에서
나오는 음악, 이러한 것이 잘 버무려진 것 같은 느낌인데 밤비노를 보고 요리가 사람과 사람을 만났을 때의 과정 및
교감 그러한 것들을 느낄 수 있는 일종의 성장 드라마로 그려지길 바란다. 사랑으로 인해서 프라이팬을 쉽게 잡는
그러한 과정의 발판은 아니길 바라며 파스타를 눈여겨 본다 -라는 윌리 블로거님의 말씀을 인용!!!기대기대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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