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를 커피믹스로!
스타벅스의 인스턴트 커피 이름은
'바이아(Via)'로, 가격은 3개 들이와 12개 들이가 각각 2.95 달러, 9.95달러.
29일부터 미국과 캐나다에서 인스턴트 커피를 판매한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네슬레의 테이스터스초이스 20개 들이가 4달러인 것에 비하면 현저하게 비싼 가격.
이 때문에 몇몇 애널리스트들은 비싼 가격이 바이아 성공의 걸림돌이 될 것이라 지적하고 있다고.
이에 대해 하워드 슐츠 스타벅스 최고경영자(CEO)는 품질로 차별화할 방침을 밝혔다. 그는 "
시중에 판매되는 인스턴트 커피 제품과 경쟁하지 않을 것이며 스타벅스 매장 커피와 같은 품질의 커피를 맛보게 될 것"이라 말했다.
전세계 인스턴트 커피 시장은 210억 달러 규모로 네슬레의 네스카페, 크래프트의 산카 등이 주도하고 있다.
애널리스트들은 소매 판매망 확보가 바이아의 성공 열쇠가 될 것이라 지적한다.
바이아는 아직 소매 판매망을 완전히 확보하지 못한 상태. 그러나 슐츠는 다음해까지 유통망을 갖추고 스타벅스 매장, 코스트코, 반스 앤 노블 등에서 바이아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 설명했다.
출처 : 머니투데이 뉴스
- 와웅ㅠ0ㅠ믹스커피라니..뭔가산뜻해
보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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