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백한다. 송혜교를 보며 "볼품없는 여자"라고 했다. 그래서 엄청 욕먹었지만?
키도 작고 얼굴에 볼살도 통통. 그렇게만 생각하며 무관심했었는게 사실이다.
월화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을 보면서 송혜교,그러니까 주준영의 매력에 푹푹 빠져버렸다.
보브스타일의 단발머리와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패션으로 극중 배역인 새내기감독 역할을 소화해
내는 그녀는 매우 아름답다. 매 회마다 이지적이면서도 사랑에 감정적인 여자로 연기하며, 일과
사랑을 솔직하게 풀어내는 모습이 예쁘다 하지 않을 수 없다.
'주준영(송혜교)이 사는 세상'을 연기하는 그녀에게 앞으로도 무궁무진한 모습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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